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한 분할 (문단 편집) === 중국의 북한 가용 병력 === 동원 가능 병력도 변수인데 현재로서는 한반도에 대응할 수 있는 과거 센양, 베이징, 지난 3개 군구와 기타 군구 현재 4대 전구에 속하는 북부-중부-동부에서 차출할 수 있는 쾌속반응군(快速反应军)(QRF) 지정의 4~5개 집단군 정도가 가장 유력해 보인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2/02/0200000000AKR20151202104600074.HTML?input=1195m|기사]][[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1202_0010453496&cID=10101&pID=10100|기사2]] 물론 미국의 증원전력까지 생각하면 다소 부족해 보이지만 우선적으로 쾌속반응군으로 지정된 이 부대들은 중국 인민해방군에서 가장 최정예전력으로 투자되는 부대들인데다가 원정에 따르는 군수지원이 중국 독자적으로 수행해야 하는 이상 사실 저 규모도 굉장히 중국에게는 현재나 중기적으로는 부담스러운 규모다. 한국전쟁 때에도 소련이 그리 지원을 하고도 중국의 경제가 엉망이 되었던 전적이 있다. 더욱이 북한 분할은 현재에도 중국군 자신들이 신속하게 점유할 수 있는 한반도 북방지역이자 한미연합군과 지상전을 벌여도 충분히 군수지원 부담없이 점유할 수 있는 지역에 투자할 수 있는 전력으로도 충분하다. 즉 한미연합군을 39~40도선 이남으로 물리는 데에도 지연하거나 방어하는데 전선을 형성할 수 있는 전력이기도 하다. 더욱이 북중 근접인 평안북도-함경남도 북부([[량강도]], [[자강도]])-함경북도를 점유하여 신북한정권을 세우거나 자국영토로 편입을 하든지, 한국과 미국의 협상을 이끌어내는데 자기 지분을 챙기는 데에는 충분한 수요이다. 더욱이 한미연합군을 39~40도선 이남으로 물리는 데에도 지연하거나 방어하는데 전선을 형성할 수 있는 전력이기도 하다. 북한 자체가 평양 이북으로는 시가전을 치르기 어려운 환경이고, 더욱이 평남 일대는 핵심계층 혹은 동요계층이라도 정권의 혜택을 꽤 받는 사람들 위주라 오히려 친 김정은 세력이 압도적이라는 점[* 반대로 황해도나 함경도는 반 김정은이 우세하다. 김정은이 평방사를 강화하는 것도 반란이 일어났을 때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게 황해도나 함경도라고 평가하기 때문이다. 전방 병력은 한국군과 대치하느라 묶여 있어 동원이 불가능하다.] 때문에 희생만 늘어날 것이 분명하므로 중국으로서는 앞서 이야기된 규모를 감안한다면 충분한 방어전과 함께 39~40도선으로 한미연합군을 밀어낼 수 있는 전선 형성이 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판단하기 때문이다. 중국으로선 완충지대 역할의 지역 점유를 위한 수단 정도의 원정규모를 투사하려고 할 것으로 추정할 수 있기 때문이나.. 중국 인민해방군의 투입 규모를 1~2개 집단군으로 보기도 한다. 근본적으로 현재 중국의 전구별 따로 노는 군수지원체계나 전략수송체계가 대규모로 갖추어지지 못했고 여전히 미비하여 독자적인 원정규모가 1개 집단군 이상을 넘지 못한 과거 전적들 사례를 감안한다면 현재도 발전 추세라서 높게 잡을지는 몰라도 동원규모에 대한 평가가 적을 가능성도 아예 배제하기 힘들다. 사실 1~2개 집단군이라고 해도 [[함경북도]]와 [[양강도]]([[함경남도]] 북부)를 점유하는데 어려움은 없기 때문이고 지분요구를 위한 형태로 중국이 정치적 협상을 하려 한다거나 종전을 강요할 수 있는 형태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중국은 2010년들면서 북중국경의 경비를 인민무장경찰이 아니라 인민해방군이 맡음과 동시에 중국의 구 센양군구 현 [[북부전구]]에 소속된 쾌속반응군으로 지정된 정예 제39합성집단군을 북한 지역에 신속하게 개입할 수 있게 전진배치를 하면서 백두산 지역에서 북한 급변사태 개입 훈련을 보인 바 있다. 이와 더불어 중국군에서 병사들에게 한국어 교육을 시키고 있다고 한다.[[https://m.youtube.com/watch?v=-4kBXIxj4jI|#]] 이에 따르면 중국은 북한 급변사태 발생시 [[평의선|단둥-신의주]], [[만포선|지안-만포]], [[백두산청년선|쑹장허-혜산]], [[무산선|허룽-무산]] 이 네 루트로 진격해올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실제로 북한의 급변사태 관련하여 중국은 지속적으로 특히 미국에게 중국의 점유지분을 정치적으로 요구하고 있으며 이 문제 관련해서 한국과는 긍정적인 언질을 주지 않는 입장인 이유는 중국은 친중, 최소 중립 외에 결코 중국을 위협할 수 있는 반중적 성향으로서의 한반도의 통일을 원하지 않을 뿐더러 특히 미국의 정치-군사동맹국인 한국, 더욱이 주한미군과 닿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전략에서 나오고 있는 행보라고 하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